2007 음식 무역 전시회
Aahar Trade Fair

지난 3월 8일부터 12일까지 음식무역전시회가 열렸습니다. 이 전시회는 매년 봄 열리는 국제 음식 전시회로 올해로 22번째를 맞이했습니다. 각종 음식, 요리과정, 호텔이나 레스토랑을 지원하는 도구들이 전시되었고, 인도에 있는 미국, 중국, 유럽국가들, 한국등 여러 외국 업체들이 참여를 했습니다.

이번 전시회가 열린 프라가티 마이단의 행사장 입구입니다. 해마다 달라지며 점점더 업데이트되어지는 포트터의 분위기만 봐도 인도가 달라지고 있다는게 느껴지네요.
외국인들뿐만이 아니고 많은 인도 내국인들에게도 큰 관심를 받고 있는 음식 전시회 입니다.
"KHUSHNOORENTERPRISES" 라는 일회용 음식 포장 제품을 파는 인도 업체 입니다.
5-6년 전에 비해서 점점더 일회용품을 소비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예전 나뭇잎으로 그릇을 만들어서 길거리 음식을 담아서 팔던 기억이 납니다. 나름 운치가 있었는데요. 요즘은 이렇게 자연친화적 제품들은 보기가 힘들지요.
많은 음식이 전시된 인도 음식 부스 앞입니다.
인도 경제에 큰영향력을 미치고 인도수상도 같은 종교인인 이 시크교들은 각종 전시회에서 빠지지 않게 볼수 있는 사람들 입니다. 역시 종교인 답게 머리에 뽕스타킹을 쓰고 있네요.
각종 향료와 조미료, 디저트, 스낵, 바스마띠 쌀과 라즈 맛살라등을 전시중인 "NATIONAL FOOD"의 부스 앞입니다. 인도 음식전체에 소금처럼 빠지지 않는 양념들 양념으로만 가게하나를 다 체울정도로 많은 양념들이 있습니다.
전시회의 규모도 매년 커지고 참여업체와 방문객들도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인도와 파키스탄에서 재배되는 바스마티쌀을 전시하는 부스에 방문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좋아하는 쫀득한 쌀은 인도에서는 인기가 없습니다. 술술 날라다니는 쌀은 많이 날라다닐수록 비싸지요.
한국인들의 김치처럼 밥상에 빠지지않는 인도인들의 아차르(짜고매운피클)를 전시해 놓은 부스입니다.
망고, 레몬, 고추, 양파 등등 다양한 재료로 피클을 만들어서 느끼한 음식을 먹을때 꼭 함께 먹습니다. 한결 입안이 개운해 지지요.
외국의 다양한 음식을 소개하는 코너중 유럽 부스 입니다. 케익 재료와 빵을 장식하는 다양하고 달콤한 식품들이 선을 보였는데요. 달달한 재료들이라서 그런지 인기가 높았습니다.
미국 업체들의 부스 앞에 방문자들이 몰려있습니다.
해마다 대 규모로 참가해서 많은 바이어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이번 전시회에도 빠지지 않고 참가했네요.
한국 업체 오리온의 부스 입니다. 인도에서 만나는 초코파이.. 너무 반가웠습니다. 전세계적인 인기를 실감하는 순간 이었습니다. 인도의 많은 시장과 가게에서 빠지지 않는 제품으로 선물용으로도 인기가 아주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