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 04-AUG TO 06-AUG-07
venue : PRAGATI MAIDAN, NEW DELH
지난 8월에 있었던 큰행사들중에 한가지 행사가 바로 아래에 보이는 사진들로 알수 있는 행사들이다..이번행사에는 4가지의 커다란 행사가 동시에 열렸으며 그행사들의 이름은 미디어 엑스포,오피스엑스포,프로퍼티엑스포, 머니엑스포가 된다.
그가운데에서도 미디어 엑스포는 인도에서 뚜렷이 성장하고 있는 전시회들중의 하나로 손꼽힐정도로 성장하고 있으며 유수의 인도기업들과 외국기업들이 참가하면서 나날이 전시회의 성장과 질적인 면의 확장을 가늠할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오피스 엑스포를 통해서 사무기기및 자동화에 대한 인도인들의 열기를 보여주고 있으며 인도의 떠오르는 부가가치 사업인 부동산에 관한 열기도 역시 대단한 관심을 보여주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동시에 열리는 엑스포의 현관모습이다.엑스포현장으로 잘알려져 있는 프라가티 마이단은 이러한 전시회로 일년내내 거의 쉬는 날이 없을정도로 바쁘게 돌아가고 있다.사진에 보이는 간판 하단에 보면 보석전시회도 함께 있었지만 우리는 참관하지는 않았다.
사무엑스포 즉 오피스 기기 엑스포현장에 참가한 HP 부스의 모습이다.현재 인도에서는 이들의 경쟁력이 상당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무기기 모든 분야에서 삼성이나 엘지 ,소니등과 경쟁을 치열하게 벌이고 있는 브랜드이다.
미디어 엑스포의 현장이다. 한 업체가 자신들이 광고,홍보물 제작을 얼만큼 합리적으로 할수 있는가를 보여주기 위해서 자신들의 회사의 기계를 설치해서 그 과정을 보여주고 있는 모습이다.
위의 사진에서 보이는 회사처럼 매스미디어의 한분야를 담당하고 있는 회사의 제품제작과정을 보여주고 있다. 기계를 통과한 이후의 보여지는 모습을 사진에 담았다.이렇게 제작된 광고,홍보물은 다시 거리에서 혹은 티비에서 일반에게 보여지게 되는 것이다.
미디어 엑스포의 다른 참가기업의 부스이다. 이날 많은 인도바이어들도 참관하면서 자신들의 국내 기술의 향상을 눈여겨 보는 좋은 기회가 되었던것으로 보이며 인도가 미디어 분야에서 한걸음 도약하고 있다는 자신감을 관람도중 표정으로 보여주고 있다.
인도에서는 다국적 기업인 삼성의 입지는 이미 삼성이 자신들의 기업인냥 여기는 서민들이 생길정도로 삼성의 브랜드 인지도는 상당하며 이날 참가한 삼성의 간판이 전시장의 한편에서 크게 빛나고 있다.
머니엑스포에 참가한 기업이며 이들의 핫라인은 참관하는 이들에게 신뢰감을 주기 위한 전략으로 느껴진다..인도에서는 24시간이란 말이 별로 사용되지 않기에 언제든 전화할수 있는 당신의 든든한 파트너회사를 만나라는 광고이다.
사무기기 엑스포의 현관모습이다..인도에서의 사무기기의 가격은 한국의 가격에 비해서 싸지가 않으며 성능대비해서 오히려 비싼가격을 형성하고 있다.
부동산 엑스포가 인도에서 근자에 자주 열리고 있으며 이에 대한 열의도 상당히 고조되고 있다. 더욱이 외국계기업들이 인도의 부동산재벌지향을 목표로 나서고 있지만 아직은 법제가 이들의 부동산 진입에 난관이 되고 있으며 이를 헤쳐나가기 위한 다각도의 간접전략을 구상중에 있다고 한다.
사무기기 엑스포의 현장이며 인도에서도 유명한 제록스사의 부스가 된다.앞에 앉아있는 여자 직원들은 정식직원이 아닌 도우미들로 대개들 구성된다..제록스에서 내건 캐치프레이즈는 스마트한 오피스 구성이다.
맨위의 사진에서 보였던 HP의 부스가 된다.컴퓨터,프린터및 각종 부자재 시장에서 경쟁력을 보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