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턴들의 생생한 생활 수기

[2018년 10월 2주차] 주은실 사원 - 아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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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까마 (49.♡.98.255) 댓글 0건 조회 931회 작성일 18-10-13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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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이 또 순식간에 지나갔는데 이번에는 너무 많이 아팠던 탓이었다.

일요일 밤부터 느낌이 이상하더니 월요일에는 쓰러질 것 같이 머리가 아프고, 계속 감기몸살과 물갈이의 여파에 골골된 한 주였다.

늘 아픈 시기마다 느끼지만 정말 건강이 최고인 것 같다. 아프면 무슨 소용인가. 노력도 공부도 목표도 건강한 나라는 존재가 무너질 때 함께 사라져버린다. 건강은 한편으로 내가 컨트롤할 수 없는 영역이기도 하다. 그래서 하루하루 더 의미있게 살아야만 하는데... 습관처럼 살지 않기를, 모든 걸 당연하게 여기지 않기를 바란다.

상처가 사랑이라는 말을 대표님이 하셨다. 일주일 내내 머리에서 떠나지 않는 것 같다. 나도 사랑하는 사람일수록 불구덩이에 가는 걸 때려서라도 말리는 그런 설정을 이해하지 않는 건 아니다.  한 주 동안 내 마음의 토픽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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