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턴들의 생생한 생활 수기

[2018년 10월 3주차] 김수현 사원 -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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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까마 (49.♡.121.175) 댓글 0건 조회 749회 작성일 18-10-20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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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말하는것 처럼 시간은 기다려주지않는다. 벌써 인턴수기를 적어야한다. 처음 인도에 왔을때 일년이 길어보였는데
요즘은 왜이렇게 짧아 보이는지 씁쓸하기도 하고 생각에 잠기기도 하고 인도 가을을 처음 보내지만 그 냄새가 물씬 느껴져 더 시간의 소중함이 느껴진다
이번주는 많은 생각을 했다. 과연 인생에서 몇명이 진정으로 나에게 꾸짖음을 주고 타인의 약점을 강점으로 바꾸려 노력을 기할까라는 생각에 솔직히 감사드렸다. 지적받은 약점을 누구보다 잘 알고있었고 잘 알고 지내기만 지내왔다. 왜 알면서도 고칠 노력을 하지 않았던가, 왜  나 자신을 용서하고 그대로 받아들였을까 라는 생각에 스스로가 미워졌다. 그 후 틈날때마다 고칠 궁리를 했었고 시간이 걸리더라도 일년 인턴기간이 지나 달라져있을 내 모습이 궁금하다. 이번주에 특별한 일이 있었다면, 한 기업의 상무님의 가이드로 외근을 했다. 공장을 보러다니며 여러 미팅에도 참석하고 시장의 추세는 어떻게 흘러가는지 등 다양한 관점들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 였다. 일본 레스토랑에서 상무님과 대화중에 어찌나 웃었던지 빨리 가는 시간이 애석하기도 했다. 이번 건 잘되서 꼭 설립하시고 다음달에 임원진분들과 사장님께서 오시면 내가 직접 모셔서 시간 내 아그라 한번 갔다오고 싶다. 항상 발전하는 사람이 되고 싶고 긍정적인 사람이 되고싶다. 힘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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