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턴들의 생생한 생활 수기

[2020년 2월 5주차] 김안나 사원 - 6개월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까마 (122.♡.232.75) 댓글 0건 조회 263회 작성일 20-02-29 20:17

본문

마지막 인턴 수기이다

6개월 동안 매일같이 칼럼을 작성하고 첫 10주간 업무 관련 피피티를 했었다

항상 일을 마치고 나면 어떤 칼럼을 써야 하나 고민하고는 했었는데 벌써 6개월이 지났다니 실감 나지 않는다

처음에는 해보지도 않고 겁부터 집어먹었지만 해보니 사실 별거 아니었던 것 같다

6개월간 인도 문화 종교 관련해서 칼럼을 작성했었는데 확실히 인도를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던 것 같다

처음에는 두세 시간이 걸려서 작성했던 칼럼은 이제는 삼십분도 안되서 후딱 써버리는 나를 보며 많이 컸다 싶다

아직도 매일같이 그렇지만 멘탈이 나가고 화가 주체가 안되고 한없이 예민하고 까칠해지기도 했다

매일같이 포기하고 싶기도 했었지만 그래도 같이 생활하며 정든 인턴분들 덕분에 버틸 수 있었던 것 같다

항상 사람을 만날 때 선을 긋고 만나는게 습관처럼 베어있었는데

고생을 같이한 사이라 좀 더 빠른 시간에 서로에게 특별해진 것 같다

같이 고생해 줘서 너무 고맙고 감사하다

다시 시작이다 다시 정신 차리고 일도 열심히 올해의 새로운 다짐도 열심히!

의미 있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