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턴들의 생생한 생활 수기

[2019년 4월 4주차] 윤기창 사원 – 일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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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까마 (47.♡.121.166) 댓글 0건 조회 283회 작성일 20-04-25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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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이 지났다.

간단한 메일작성부터 파일작성까지 조그만 일들이지만 회사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일들 같기도 하다.

남들보다 곱절의 시간은 더 걸리는 것 같아 답답하지만 곧 나아지리라 생각한다. 다른 사람들의 글을

보면 프로처럼 보이는데, 내가 쓴 글은 아직 너무 미숙해 보인다는 생각이 든다. 남들도 처음엔

못했을까 내가 조금 더 느린 걸까 물어본다.

모르는 게 있으면 물어보라는 말을 몇 번 들었는데, 몰라도 물어볼 게 있고, 내가 스스로 배워야 할

것들이 있는 것 들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 아직은 대부분 모르는 것투성이지만 이것도 나아지리라 생각한다.

사회생활을 시작하면서 요새는 그냥 나 자신에 대한 무조건적인 지지를 보내주려고 생각하는 편이다.

나 자신 말고도 나의 부족한 점을 얘기해주는 사람들은 많은 것 같다. 굳이 내가 내 자신에 대하여

비판적이고 싶지는 않다. 빨리 봉쇄조치가 끝나서 시원한 맥주를 한잔 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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